시그마컴(대표 주광현, www.sigmaM.com)은 자사의 HDTV 수신카드 3종에 대한 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최근 출시한 디지털방송 수신기 ‘블루박스 SSD-2000’의 인기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기획된 이번 가격인하는 ‘SIGMA HDTV X1’의 경우 기존 5만20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SIGMA HDTV K1 Plus’는 5만원에서 4만4000원으로, 그리고 외장형 USB HDTV 수신기 ‘HDTV USB V1’은 10만원 에서 6만9000원으로 각각 인하한다.

시그마컴의 강세기 상무는 “고객들의 애정 어린 충고와 관심덕분에 블루박스가 성공할 수 있었다"며, "이번 가격인하로 더 저렴하게 HDTV를 즐기실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다나와 정보팀 이준문 , blog.danawa.com/jm_lee
< 저작권자 (c)다나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