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 (대표이사 윤여을, www.sony.co.kr)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소니의 환경 경영 모습과 다양한 환경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에코 인포 존(eco info zone)'을 소니스타일 코엑스에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에코 인포 존'은 올해 소니가 발표한 그룹 차원의 환경경영 목표인 ‘그린 매니지먼트 2010’을 중심으로 소니의 현재까지의 환경보전을 위한 활동모습을 바로 접할 수 있게끔 구성됐다. ‘그린 매니지먼트 2010’은 소니 환경정책의 중심점으로 지구 온난화 방지, 천연 자원 보존, 화학 물질 관리, 자연 환경 보전의 네 가지의 핵심 환경 문제에 대한 목표 및 전략적인 접근 방법 등의 내용을 포괄한다. 향후 그린매니지먼트 2010의 주요 방향 및 목표에 따른 소니 코리아의 환경활동에 대하여도 에코 인포 존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이에 기반하여 현재 소니는 환경 친화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에코 제품(Eco Products), 에코 기술(Eco Technology), 에코 엔터테인먼트(Eco Entertainment) 의 세 축을 기반으로 활동을 전개 중이다. 초 절전 제품 개발, 제품 포장 시 재활용 물질 사용 등의 활동 외에도 소니의 독자적인 기준인 에코 인포 마크를 제작하여 환경 친화제품에 부착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인 기술 혁신 노력을 전개하고 있으며, 문화행사 후원 등을 통해 환경문제에 대한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에코 인포 존 역시 이와 같은 소니의 주요 환경경영 활동에 따라 구성되었다. 설치된 각 존에는 실제 생활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최신의 환경 제품들이 전시되었으며, 소니의 환경에 대한 시각과 정보를 제공하는 동영상도 상영된다.

다나와 정보팀 이준문(blog.danawa.com/jm_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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