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 (대표 윤여을)는 뛰어난 Full HD 영상을 사용과 활용이 간편한 DVD 및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에 저장할 수 있는 세계최초 DVD형 HD캠코더 ‘HDR-UX1’ 및 세계최초 HDD형 HD캠코더 ‘HDR-SR1’ (30GB HDD 내장) 신제품 2종을 동시에 발표한다고 밝혔다.

소니 코리아는 이미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HDV테이프 방식의 HD핸디캠 ‘HDR-HC3’를 비롯해 오늘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DVD형 HD핸디캠 ‘HDR-UX1’ 및 HDD형 HD핸디캠 ‘HDR-SR1’으로 HD 핸디캠 풀(Full) 라인업을 완비하고 HD캠코더 시장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오늘 발표한 DVD형 HD핸디캠 ‘HDR-UX1’ 및 30GB HDD가 내장된 HD핸디캠 ‘HDR-SR1’은 올해 5월 소니와 파나소닉이 공동 개발한 HD 비디오카메라 저장규격인 ‘AVCHD’ 포맷을 지원하는 최초의 캠코더이다. AVCHD 포맷은 1080i나 720p 방식의 HD 영상신호를 고압축률의 MPEG-4 AVC(H.264) 파일방식으로 변환해줘 DVD나 HDD와 같은 저장매체에 HD영상을 저장할 수 있도록 한다.

< HDD형 HD핸디캠 ‘HDR-SR1’ >

< DVD형 HD핸디캠 ‘HDR-UX1’ >

DVD형 HD핸디캠 ‘HDR-UX1’ 및 HDD형 HD핸디캠 ‘HDR-SR1’은 영상 표현력이 뛰어나며 ‘AVCHD’ HD 영상 포맷을 지원하며 첨단 고속촬영 기술인 스무스 슬로우 레코딩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최대 3장까지 정지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듀얼레코딩 기능을 비롯해 메뉴에 대한 설명을 LCD에 보여주는 도움 기능도 내장하고 있다.

가격

- HDR-UX1 : 149만 8000원
- HDR-SR1 : 159만 8000원

다나와 이진 기자   miffy@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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