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미디어기업인 한국액센(대표 박수성 www.axxen.co.kr)은 뛰어난 음질 재생과 고급스러운 이미지, 좋은 착용감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매우 저렴한 보급형 이어폰(모델명: XE-320)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XE-320’은 보급형임에도 불구하고 14.8파이의 큰 진동판을 사용해 다이나믹하면서도 섬세한 스테레오 사운드 재생이 가능하며, 연질 PVC코드선 사용으로 코드선 말림현상과 노이즈를 혁신적으로 제거했다. 플러그를 순금 도금 처리해 음전도율도 향상시켰다. 

최근 MP3플레이어, PMP 등 휴대용 멀티미디어 기기가 늘어나는 트렌드를 반영해 접속 단자부문의 강도를 높여 움직임이 심한 장소에서도 손상없이 사용할 수 있게 했으며, 귀에 꽂는 부분을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하여 장시간 사용해도 귀에 피로감을 최소화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일자형 플러그를 채택해 이어폰과 미디어 기기 간의 연결부분을 자연스럽게 함으로써 사용자의 편의성이 증대되었으며, 외부 소음에 대한 차단이 좋아 소음이 많은 지하철이나 길거리에서도 자유롭게 자기만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액센의 박수성 사장은 “그동안 액센의 이어폰은 고급 브랜드를 지향하는 스타일이었다”고 설명하면서, “하지만, 좀 더 많은 고객에게 고품질의 이어폰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에 보급형을 개발, 출시하게 되었다”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

 

다나와 이준문 기자 jun@danawa.com
기자블로그 <http://blog.danawa.com/jm_lee>

<저작권자 (c)다나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