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채널 5'로 유명한 '미즈구치 테츠야'의 큐 엔터테인먼트가 온라인 게임 사업에 참가한다.

 

동사는 2005년 3월 닌텐도 DS로 발매되었던 퍼즐 게임 '메테오스'를 최대 6인 동시 플레이가 가능한 PC용 온라인 게임 '메테오스 온라인'으로 재창조, 대전 상대에 영향을 주는 아이템과 플레이 캐릭터의 액션 및 캐릭터 비주얼 커스터마이즈 등 신규 요소를 추가할 예정이며, 대만의 2D MMORPG '엔젤 러브 온라인'의 일본 내 서비스도 계획하고 있다.

 

동사는 이들 두 타이틀을 모두 부분유료 방식으로 상용화 한다는 구상을 세우고 있으며, 이 외에도 모바일과 온라인 등 다양한 플랫폼의 콘텐츠를 상호 연동하는 시도를 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