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플레이스테이션 3 (PS3) 부스의 열기를 전해 드렸었다, 하지만, XBOX360 부스도 그 열기가 PS3에 지지 않을 정도로 뜨겁다.

 

곧 출시될 신작 타이틀을 전면으로 내세운 XBOX360 부스에서는 TECMO의 XBOX360용 킬러 타이틀로 기대되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2'가 플레이 가능한 형태로 전시 중이며, 20일 게임화면이 공개된 파이널 판타지의 아버지 사카구치 히로노부가 제작하는 '로스트 오딧세이', '블루 드래곤'이 XBOX360 부스 내 별관에 마련된 룸에서 플레이 해 볼 수 있는 형태로 전시중이다.

 

특히, '로스트 오딧세이'와 '블루 드래곤'은 플레이 하기 위해서 한 시간을 이상을 기다려야 할 만큼 그 인기가 뜨거웠다.

 

['블루 드래곤'과 '로스트 오딧세이'를 플레이 해보기 위해서는 한 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로스트 오딧세이'와 '블루 드래곤' 이외에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타이틀은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2'이며, 반다이 남코 게임스의 '트러스티 벨', '아이돌 마스터', 스퀘어 에닉스의 '프로젝트 실피드', 캡콤의 '로스트 플래닛'등 타이틀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주목 신작들이 유저들로 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플레이 가능한 형태로 전시중인 주목 신작들]

  

또한, XBOX360용 HD-DVD 플레이어 실기가 전시중이며, 부스걸들에 의해 열띤 홍보가 이루어 지고 있었다.

  

[인기리에 홍보중인 XBOX360용 HD-DVD플레이어]

  

 

도쿄 현지 취재 다나와 정보팀 김형원(akikim@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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