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한달간 LG텔레콤이 이동통신 3사중 가장 영역을 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각 이통사가 발표한 9월의 영업 실적 결과에 따르면 LG텔레콤이 순증 5만 7566명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SK텔레콤의 4만 9503명과 KTF의 4만 369명보다 더 많은 순증 수를 보였다.

전체 가입자 2천만명을 돌파한 SK텔레콤은 9월 한달간 신규가입자 45만 9362명, 해지자 40만 9859명을 기록하며 누적 가입자 2003만 1877명을 보였다.

KTF는 신규 가입 41만 7379명, 해지 37만 7010명을 기록해 누적 가입자 1277만 2526명을 보였고, LG텔레콤은 신규 27만 6009명, 해지 21만 8443명을 보이며 누적 가입자 689만 8807명을 기록했다.

 다나와 이진 기자   miffy@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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