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으로 떠돌던 iPOD 나노의 레드 컬러 모델이
실제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199의 가격에 레드컬러 iPOD 나노를 판매할 예정이며, 개당 판매 금액중 $10은 아프리카 지역에서 살고 있는 HIV/AIDS 에 감염된 부녀자들 및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사의 레드 iPOD 출시 결정은 모토로라가 레드 레이저를 출시한다고 밝힌데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이며, 국내에서 판매될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다나와 이진 기자 miffy@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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