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G★2006 전시회 현장에서 열리는 ‘게임취업페스티벌’ (Game Job Festival in G★2006)에 게임업계 취업을 의뢰하는 구직자들이 대거 몰릴 전망이다.

 

지스타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잡코리아와 게임잡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넥슨, 엔씨소프트, NHN 등 국내 게임사들의 채용정보가 제공되는 ‘게임기업 채용관’을 비롯해 인사담당자와 구직자간의 면접을 볼 수 있는 ‘인터뷰관’, 실제 게임업계에 종사하는 각 분야별 전문가를 통해 다양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컨설팅관’ 등이 운영된다.

 

또한 ‘포트폴리오관’에서는 개인이 제작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행사장 내에 전시하고 참관객의 투표를 받아 우수 포트폴리오를 선정 해 소정의 상품이 제공되며 ‘인성 적성 검사관’ ‘취업 사주 까페관’ 등 다양한 부대 행사관을 마련, 구직자들과 관람객들의 흥미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는 전시회 참여기업 채용현황과 우수 게임기업의 면접족보가 수록된 리플릿이 제공되며, 우수 포트폴리오 선정에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게임산업 분야에 취업하고자 하는 구직자는 물론 채용소요가 있는 게임기업 모두 참여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오는 8일까지 홈페이지(http://gstar.jobkorea.c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