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국내 공급 업체인 제이씨현시스템(대표:차현배)은 현재 국내 유통중인 대부분의 기가바이트 메인보드가 윈도우 비스타 운영체제에 완벽히 호환하고 있으며, 각 메인보드별로 윈도우 비스타 프리미엄 WHQL 인증 로고를 순차적으로 획득하고 있다고 밝혔다. 

윈도우 비스타는 윈도우 XP 이후 약 6년만에 선보이는 64bit/32bit 운영체제로, 강화된 보안, 강력한 데스크탑 검색 기능, 향상된 데이타 구조 및 새로운 3D 유저 인터페이스가 본격 적용되어 출시 이전에 많은 유저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기가바이트 메인보드는 이러한 윈도우 비스타 운영체제에 완벽히 호환하기 위한 최적의 장치 및 부품들로 이미 구성되어 있으며, 관련 사운드, 네트웍 컨트롤러 등 각 장치 제조업체와 함께 윈도우 비스타 지원 드라이버 제공에 발빠른 대응을 하고 있다. 

제이씨현시스템의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유통중인 대부분의 기가바이트 Intel 965/945 메인보드 및 AMD용 AM2 메인보드의 경우 윈도우 비스타 프리미엄에 완벽 호환되며, 공식적으로 현재까지 약 8개 메인보드 제품에 대해 관련 인증을 획득했다. 현재도 이외 메인보드에 대한 인증 프로세스를 진행 중에 있으며, 보다 많은 제품에 윈도우 비스타 프리미엄 인증 로고를 획득하여 2007년에도 메인보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윈도우 비스타 프리미엄 Ready 및 Certified Logo에 대한 기가바이트 메인보드는 아래와 같다.

문의 : 1577-3367 

 

다나와 이준문 기자 jun@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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