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유재성, www.microsoft.com/korea)는 이달 말 예정인 윈도우 비스타의 출시에 앞서 윈도우 비스타가 탑재된 최신 PC 100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획기적인 사용자 환경을 도입하여 정보 검색 및 보안이 향상된 차세대 운영 체제인 윈도우 비스타를, 필요로 하는 개인 및 공공기관과 단체에 증정하기 위한 것. 이벤트 참가 희망자는 본인이 윈도우 비스타 PC를 받아야 하는 이유 혹은 윈도우 비스타 PC를 받았으면 하는 이웃, 단체 및 공공기관에 대한 사연을 게시판에 올리고,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내부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 윈도우 비스타 홈 프리미엄이 탑재된 최신 컴퓨터를 받을 수 있다.  

수기 응모는 오는 오늘부터 2월 3일까지이며, 윈도우 비스타 이벤트 홈페이지 (www.WindowsVistaEvent.co.kr)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단 수혜 대상이 본인일 경우, 별도의 미션 수행 과정을 통과해야 하며, 이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클라이언트 마케팅을 총괄하는 박준석 이사는 “이번 이벤트는 경품 수혜 대상이 나뉘며, 각각 다르게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며 “개인이 직접 컴퓨터를 받는 것 외에, 최신 PC가 필요한 기관 및 단체에 본인의 이름으로 윈도우 비스타 탑재 PC를 기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다나와 이준문 기자 jun@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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