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통신(대표이사 김성기, http://ww.btc.co.kr)은 22인치 와이드화면 LCD모니터 제품인 ‘제우스5000’ 전모델에 무결점 정품패널을 사용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무결점 선언은 이달말 출시 예정인 윈도우비스타의 권장 모니터로 손꼽히는 22인치 와이드 모니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것이다. 작년 12월 비티씨정보통신은 22인치 와이드모니터 제품인 ‘제우스5000’에 국내 중소기업으로는 처음 윈도우비스타 프리미엄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또한 디자인 강화, 다기능 스탠드 자체 개발, 전국 AS망 구축에 이번 무결점 선언에 이르기까지 발빠르게 추진하며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번 무결점 선언 적용제품은 제우스5000 시리즈의 일반모니터용, TV 수신겸용, HDTV 수신겸용의 3가지 모델 전체에 해당된다. 이번 무결점 선언은 제품 출시 당시부터 준비된 것으로 이미 판매된 제우스5000 제품들도 모두 보증 범위에 포함된다.

비티씨정보통신은 최근에는 개최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2007년 매출목표를 120% 성장한 1천1억원으로 발표하고 22인치 LCD모니터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시장공략을 펼치고 있다.

다나와 최호섭 기자 notebook@danawa.com
기자 블로그
http://blog.danawa.com/hs_choi

 <저작권자 (c)다나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