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비스타옹 캐쥬얼 게임을 선보인다.

 

엔씨소프트는 오늘(31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 비스타(이하 비스타) 런칭 이벤트에 게임업체 중 단독 파트너사로 참여하여, 비스타 기반에서 완벽히 지원되는 신작 캐주얼 게임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런칭 이벤트에 맞추어 1월 27일부터 2월 11일까지 대전 액션 게임 에이트릭스(ATrix, www.atrix.co.kr)의 시연 행사를 갖고, 코엑스 메가박스 앞의 게임 시나리오관에서 매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7시간 동안 에이트릭스의 최고 레벨 캐릭터로 플레이해 볼 수 있는 시연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비스타의 웹 포탈 사이트(windowsvista.msn.co.kr)을 통해 에이트릭스에 이어 비스타 호환성 테스트를 마친 자사의 스노보드 레이싱 게임 ‘SP JAM’(spjam.plaync.co.kr)’ 등의 캐주얼 게임도 소개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비스타 출시 이전에 리니지, 리니지2 등의 각 제품에 대한 호환성 테스트를 이미 진행해온 바 있으며, 비스타 정식버전 출시 이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형원/ 다나와 정보팀/ akikim@danawa.com

블로그 <http://blog.danawa.com/hw_kim>

 

<저작권자 (c)다나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