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블루투스 MP3 'T9'이 핑크빛 옷을 입었다!

삼성전자는 블랙, 퍼플 컬러 T9를 작년에 출시한 데 이어, 봄을 맞아 여성에게 인기있는 로맨틱 핑크를 제품 외관에 적용한 로맨틱 핑크'T9'을 2월 5일부터 출시하고, 이와 함께 다양한 컬러 케이스도 함께 출시해 MP3 컬러 바람을 주도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로맨틱 핑크 'T9'은 2GB 용량으로,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무선 헤드셋으로 편리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다.

FTP를 통해 블루투스 MP3 'T9'고객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사진과 이미지, 텍스트를 무선으로 공유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T9' 구입 고객은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사진이나 이미지로 메뉴화면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어, MP3플레이어도 휴대폰처럼 꾸밀 수 있다.

작년 9월 중순 국내에 출시된 블루투스 MP3 'T9'은 월 평균 2만5천대 가량이 판매됨으로써, 올해 1월말까지 누적으로 11만대 이상이 판매되었다.

2GB 로맨틱 핑크 'T9'의 가격은 215,000원.

다나와 이진 기자  miffy@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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