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미의 2대 간판 스포츠 타이틀인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와 '위닝일레븐' 이 닌텐도DS용으로 완전 한글화되어 국내 출시된다.

 

특히,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시리즈는 국내 팬들로 부터 정식 출시 요망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제까지 단 한번도 국내에 출시되지 못했던 작품이라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올 봄, 닌텐도DS용으로 국내 출시가 결정된 타이틀은 일본에서 '파워프로군 포켓'시리즈를 한글화한 '파워풀 프로야구 비긴즈'와 국내에서도 유명한 축구게임인 '위닝일레븐'의 닌텐도DS버전인 '월드사커 위닝일레븐 DS'이다.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한국지점의 발표 자료에 의하면 '파워풀 프로야구 비긴즈'가 먼저 출시되고 그 다음 '월드사커 위닝일레븐 DS'가 출시되며, 두 타이틀 모두 완전 한글화하여 출시된다고 한다.

 

 

 

김형원/ 다나와 정보팀/ akikim@danawa.com

블로그 <http://blog.danawa.com/hw_kim>

 

<저작권자 (c)다나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