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맥스의 국내 수입원 컴퓨마트는 에너맥스 알루미늄 키보드 오로라가 세계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인 독일 '2007 레드닷 디자인상(reddot Design Award)'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오로라 키보드는 지난해에 출시되어 다이아몬드-커팅과 헤어브러시 가공기술을 알루미늄 프레임에 적용시켜 스타일리시한 멋이 강조된 고급형 모델이다.

노트북 키감, 넓은 팜레스트, 전체적으로 평평한 키 각도 등 사용자의 피로도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이 제품은 USB 허브를 장착하고 있어 실용성이 뛰어나다.

레드닷 디자인상은 독일의 또 다른 디자인인증기관 iF, 미국 IDEA와 함께 오랜 전통과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디자인상으로 수상 제품에 한해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다나와 이진 기자  miffy@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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