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CTIA 2007 전시회에서 국내 휴대전화 제조사 부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미국 전직 대통령들도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부스를 방문, 신종 휴대전화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삼성전자 전시장에는 미국의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이 방문해 울트라 에디션 제품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이번 CTIA 2007에 울트라 에디션 II 및 와이브로 폰 등 다양한 신제품을 전시중이다.

LG전자 전시장은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방문해 버라인즌을 통해 출시된 북미식 TV폰 VX9400에 큰 관심을 보였다.

 

<> 삼성전자 부스를 방문한 부시 대통령(좌)과 LG전자 부스를 방문한 클린턴 대통령(우)

다나와 이진 기자  miffy@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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