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와 이정재.

14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진행된 MBC 드라마 '에어시티'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남녀 주인공 최지우와 이정재가 취재진을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최지우는 여신 컨셉트의 우아한 의상을 입고 나와 주목을 받았다.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오프숄더 상의에 블랙 팬츠를 멋을 내 그녀의 갸냘픈 목선과 다리가 한층 더 길어보였다.  

8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이정재는 극중 카리스마 넘치는 국정원 요원답게 단정하고 심플한 블랙 수트로 멋을 냈다.


<우리 잘 어울려요?>


<오늘은 오프숄더 상의와 블랙팬츠로 멋을 냈어요.>
 


<저, 여신 같나요?>

 


<오늘 의상엔 팔찌가 포인트죠>

 


<어머머, 오늘만 S라인 감췄어요>
 


<국정원 요원 같나요?>
 


<지우씨보다 제가 포즈엔 더 강한데…>
 


<웃음이 좀 어색한가요?>

 

  ♬ 쉿! 여자들만 일루 와봐바~

 

 다나와 진향희 기자 iou@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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