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통신(www.btc.co.kr, 대표 김성기)은 6월 7일 22인치 LCD 모니터 '제우스 5000 시리즈'가 국내 모니터 유통 시장에서 판매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다나와 통계에 따르면 얼마전 집계된 2007년 5월 마감 결과 비티씨정보통신은 3월과 4월에 각각 386대와 593대를 기록했던 제우스 5000 시리즈의 판매 수량이 5월에 들어서면서 1,988대로 급증하며 시장 판매 1위를 차지한 것. 게다가 비티씨정보통신은 실제로 5월 중 22인치 LCD 모니터 제우스 5000 시리즈를 유통에서만 총 13,000대 이상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지난 5월 말부터 지금까지 비티씨정보통신의 22인치 LCD 모니터 제우스 5000 시리즈(제우스 5000 220M, 제우스 5000 220 MG, 제우스 5000 220MV, 제우스 5000 220MGV 등)가 시장에서 차츰 품절되는 현상을 보여 관계자들을 당황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비티씨정보통신의 김성기 대표 이사는 "전통적으로 5월은 판매 수량이 급감하는 비수기인데, 거꾸로 급증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그동안 디자인과 성능 및 A/S 차별화에 쏟아부은 전직원의 정성이 결실을 맺어가는 것 같다. 무엇보다 비티씨정보통신을 믿고 상품을 구매해 준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다나와 홍진욱 기자 honga@danawa.com
기자블로그 <http://blog.danawa.com/jw_hong>

<저작권자 (c)다나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