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자들에 이어 기독교 성도들을 위한 성경 오디오북이 새로운 매체인 플레이디스크(전자음반)를 통해 출시되었다. 

디지털 미디어기업인 한국액센(대표 박수성 www.axxen.co.kr)이 가톨릭 “듣는성경”에 이어 듣기만 해도 성경을 일독할 수 있는 기독교 “듣는성경” 신/구약, 신약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목) 밝혔다. 

기존의 가톨릭 “듣는성경”은 신약 27권이 수록되어 있었던 것에 반해, 금번에 출시한 기독교 “듣는성경”은 신약편과 신,구약 종합편 등 2가지이다. 

기독교 ”듣는성경” 신,구약 종합편은 총 66권의 모든 성경이 수록되어 있으며, 낭독시간은 정독 82시간에 이른다. 한편, 신약편은 총 27권의 성경이 수록되어 있으며 총 낭독시간은 20시간이다. 따라서, 매일 5시간씩 들으면 약 보름 동안에 신/구약 성경을 모두 들을 수 있게 된다. 

이번에 출시한 기독교 '듣는성경'은 방대한 불량의 구약/신약을 작은 사이즈(57.456.812)의 플레이디스크(전자음반, PLAYDISC)에 담아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들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 제품은 제품 자체가 MP3플레이어 기능을 담고 있는 독특한 오디오북으로 소비자들이 사용하기에 편리하도록 만들어졌으며, 세련된 디자인과 패션 개념을 접목한 제품이어서 소장 가치를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독교 '듣는성경'은 배경 음악과 함께 말씀을 청취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편안하게 들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해석을 각권의 초반부에 수록하여 성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 제품으로 방송사 아나운서와 성우들이 녹음한 만큼 최상의 음질을 구현하였다. 

가벼운 무게로 휴대하면서 듣기에 안성맞춤인 기독교 ‘듣는성경’은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성도들이 불변의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특히, 시력이 많이 약하신 노약자 분들이나, 이제 막 성경을 공부하는 성도들에게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기독교 '듣는성경'에 사용된 제품은 액센의 전자음반, '플레이디스크(PLAYDISC)'로 LED 디스플레이 장치가 들어가 있어서 절전 기능이 있으며, 전원이 꺼진 후에도 리쥼기능이 있어서 다시 들을 때는 마지막 듣던 위치에서 약3초 앞에서 들을 수 있다. 또한 반복기능이 있어 원하는 구간을 반복하여 들을 수도 있다. 

현재 기독교 "듣는성경"은 액센에서 제작, 판매로 전국의 기독교 백화점에 공급중이다. 

문의: 02-501-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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