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인디아나 존스' 등의 게임을 출시하는 루카스아츠의 게임이 국내에서는 액티비전코리아를 통해 출시될 전망이다.

 

액티비젼 코리아의 이창성 대표는 액티비젼의 타이틀뿐만 아니라 루카스아츠의 게임 타이틀도  국내에 출시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양질의 게임 컨텐츠를 국내에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루카스아츠의 라인업은 ‘배틀프론트 레니게이드 스쿼드론’을 시작으로 ‘레고 스타워즈 사가’, ‘스릴빌’, ‘스타워즈 포스 언리쉬드’, ‘프랙쳐’, ‘인디아나 존스’,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3’ 등의 타이틀이며, 다양한 플랫폼으로 국내에 출시 될 예정이다.

 

이 중, 현재 한글화가 결정된 게임은 ‘스타워즈: 더 포스 언리쉬드’와 물리엔진을 이용해 지형 변형 기술을 도입한 FPS '프랙쳐'(Fracture)이다.

 

 

 

김형원/ 다나와 정보팀/ akikim@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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