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HP(www.hp.co.kr, 대표 최준근)는 지난 15일 초복을 맞아 '디지털 HP' 등을 비롯해 전국 345개 판매 협력사에 수박을 전달하는 이색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협력사와 함께 하는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동반자적 입장'에서 지원과 협력을 부탁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된 것이라고 한국 HP측은 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국 HP의 김상현 전무는 "더운 여름에 현장에서 고생하는 판매 협력업체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수박을 전달하게 되었다. 비록 조그만 마음이지만 수박의 의미를 넘어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다나와 홍진욱 기자 honga@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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