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심혜진이 여성 온라인 쇼핑몰 오드리제이(AUDREY-J)(www.audrey-j.com)를 오픈했다.

오드리제이(AUDREY-J)는 그녀가 직접 디자인하고 컨셉트를 정한 브랜드로 고급스럽고 도시적이며 시크한 스타일을 표방한다.

그녀처럼 멋진 30~40대 여성들을 겨냥한 젊은 트랜드가 주를 이루지만, 사이즈가 없어 시도하지 못하던 여성들을 위해 66, 77 등 빅 사이즈도 제작할 예정이다.

심혜진은 "사업도 갑자기 번성하기보다는 하나하나 차곡차곡 쌓아가면서 롱런하는 오드리제이(AUDREY-J)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다나와 진향희 기자 iou@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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