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피씨뱅크21(www.pcbank21n.com, 강신대 대표)은 21.3형 4:3 스크린 평판 LCD 모니터 'PBM-213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 S-PVA패널을 탑재한 'PBM-213D'는 1600x1200(UXGA)의 해상도를 지원하며, 1000:1의 명암비와 300cd/m의 밝기, 8ms(GtoG)의 응답 속도와 178도 광시야각이 지원된다.

또한 다기능 스탠드로 피봇, 틸트, 엘리베이션 등이 지원돼 사용의 편리성을 높이고자 하였으며, 좌우에 각각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다.

이밖에 0.270mm x 0.270mm 크기의 픽셀 피치로 장시간 3D게임, DOCU작성, 인터넷 검색, 서핑 작업시 눈의 피로도가 비교적 낮으며, 전면부에 블루 LED가 위치하고 블랙 슬림 베젤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다나와 홍진욱 기자 honga@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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