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센스 같은 스킨, 라펜 네이티브 스킨

화이트닝 에센스 못지 않은 고품격 미백 스킨
미백에 관한 한 탁월한, 라펜 화장품이 주목받고 있다. 라펜이 야심차게 내놓은 '네이티브 스킨'과 '레스멜린 화이트닝 에센스'가 여성 카페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라펜은 색조화장품을 만들지 않는 대신 미백과 주름 화장품에 100% 올인하는 화장품 회사다. 미백 스킨과 에센스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사용자들의 재구매가 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더구나 광고를 하지  않는 제품인데도 입소문을 통해 라펜의 '놀라움'이 회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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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하나 썼을 뿐인데, 주변에서 피부가 맑아졌대요

그 중 에센스 못지 않게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네이티브 스킨'(5만 6000원)은 첨단 생명공학 기술로 탄생한 피부적합성과 생리활성, 미백효과가 우수한 ‘레스멜린’과 ‘알부틴’의 상호작용으로 멜라닌 생성을 효율적으로 억제, 피부를 밝고 환하게 해준다.

라펜의 안도림 대표는 이 제품에 대해 “상백피 추출물과 장미수에 함유된 비타민C의 항산화 효과로 맑고 윤기 있는 피부로 만들어주는 미백기능이 뛰어난 화장품”이라고 설명했다.

라펜은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을 바이오 기술과 접목시킨 기능성 제품으로 지난 7월 세계 최초로 세계화장품 원료협회(CTFA)에 레스멜린이 공식 원료로 등재됐고, 이미 식품의약품안전청(KFDA)으로부터 주름개선과 미백 기능성 제품으로 품질을 승인받았다.

라펜은 그동안 피부과 성형외과의 부설 피부관리숍과 서울 강남의 유명 미용실에만 제품을 공급했지만 일반 소비자들의 구매요청이 이어지자 온라인 쇼핑몰로 판매망을 넓혔으며, 최근 신세계백화점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했으며,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 CJ몰에도 조만간 입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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