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을 무대로한 비행슈팅 '블레이징 엔젤'의 후속작 '블레이징 엔젤 2: 시크릿 미션'(Blazing Angels 2 : Secret Mission of WW2)가 XBOX360용으로 오는 9월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인트라링스는 XBOX360용 ‘블레이징 엔젤 2 : 시크릿 미션(Blazing Angels 2 : Secret Mission of WW2)’를 오는 9월 국내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블레이징 엔젤 2'는 전작과 같은 2차대전을 배경으로 '하늘의 섬'이라 불렸던 독일군의 거대 비행선, '제펠린'을 상대로 전투를 벌이는 등 전작보다 강력한 보스전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전작에 비해 보다 세밀해진 그래픽과 효과음이 특징이며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 로마의 산 피에트로 성당, 카이로 피라미드, 히말라야 산맥 등 다양한 스테이지가 준비되어 있다.

 

게임 내 등장 기체는 전작을 상회하는 50여대 이상의 비행기가 등장하며 Gotha Go 229, DH Vampire F MK 1, Me-163 “코멧”는 물론 2차 대전에서는 실질적으로 활용된 적조차 없는 영상 추적 미사일이나 테슬라 코일도 등장한다.

 

XBOX360용 '블레이징 엔젤 2'는 XBOX Live를 이용,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며 다양한 온라인 대전 모드를 제공한다.

 

 

['블레이징 엔젤 2 - WW2 시크릿 미션' 프로모션 무비]

 

 

  

 

['블레이징 엔젤 2' 게임 스크린샷]

 

 

김형원/ 다나와 정보팀/ akikim@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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