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관련 주변기기 업체 아자코리아일렉트론(www.azakorea.kr)은 보급형 파워서플라이 'AZA-350N S'와 'AZA-300NM S'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각각 350W와 300W의 출력을 보여주며, 80mm 사이즈의 쿨링팬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는 이번 신제품 2종 파워서플라이는 기존에 출시됐던 'AZA-350N'과 'AZA-300NM'을 개선한 모델로 기존 제품에서 SATA 커넥터를 추가했으며, 여기에 호환성을 높이기 위해 케이블 길이를 늘이고 벌집모양의 통풍구조를 택해 통풍의 효과를 높이고자 한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와 관련해 아자코리아의 담당자는 " 최근의 파워는 춘추전국 시대를 방불케 하지만 정작 사무용 보급PC를 받혀줄 라이트급 파워가 부족한 상황이다"라며, "새롭게 개선된 AZA-350N S모델과 AZA-300NM S 모델은 성능과 호환성을 높인 라이트급 파워의 표준으로 자리잡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다나와 홍진욱 기자 honga@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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