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관련 주변기기 업체 아처테크놀러지(www.archertech.co.kr, 대표 박재호)는 DVI-D 케이블이 포함된 그래픽 카드 '8600GT 256 히트 DVI-GEAR'와 '8600GT 256 MOLEX' 등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DVI-D케이블은 차세대 영상 저장매체 블루레이 디스크와 HD-DVD,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PSP3, MS X-BOX 360, 1080P FullHD 를 지원하며 최대 2048 x 1536의 PC디지털 해상도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DVI-GEAR, MOLEX 케이블은 HDTV 1080p Full HD 해상도 1920 X 1200 60Hz 해상도를 지원하며, 100옴 특성 임피던스 디지털데이터 24AWG 신호선을 가지고 있고, 3중 실드차페로 전자기기 노이즈 및 RFI노이즈가 차단된다.

신제품 '8600GT 256 히트 DVI-GEAR'와 '8600GT 256 MOLEX'는 nVIDIA의 최신 지포스8600GT 칩셋을 장착하고 540Mhz의 코어 클럭과 1400Mhz의 메모리 클럭으로 동작하며, 붉은색의 대형 히트싱크와 60mm 쿨링팬으로 그래픽카드의 발열을 효과적으로 식혀주고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와 관련해 아처테크놀러지 한 관계자는 "8600GT 256 히트 DVI-GEAR, 8600GT 256 MOLEX은 고품질의 영상을 즐기는 유저에게 저렴한 가격에 그래픽 카드와 고성능 DVI-D 케이블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다나와 홍진욱 기자 honga@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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