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업체 현대멀티넷(www.KLCD.net)은 LG-Philips의 정품 TN패널을 사용한 20인치(51㎝)형 와이드모니터 겸 TV모델 'W2010T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0인치(51㎝)형 와이드 W2010TN은 16:10의 와이드 화면과 고정종횡비를 통해 4:3화면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대 해상도는 1680x1050와 1000:1의 명암비, 300 cd/m2의 밝기, 5ms의 응답 속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TV튜너를 장착해 TV 화면을 구현할 수 있으며, 외부 입력단자를 통해 S-VIDEO, AV 기기들의 화면을 출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나와 홍진욱 기자 honga@danawa.com
기자블로그 <http://blog.danawa.com/jw_hong>

<저작권자 (c)다나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