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용 'GTA 리버티 시티 스토리'가 오는 9월 국내 정식 출시된다.

 

액티비젼의 코리아는 PSP용 'GTA 리버티 시티 스토리'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GTA 리버티 시티 스토리'는 액션과 레이싱의 복합적인 요소들로 이루어진 미션과 다양한 플레이 방식을 통해 높은 자유도를 제공하는 게임으로 전세계적으로 삼천 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이룩한 인기 시리즈이다.

 

액티비젼 관계자는 “GTA 리버티 시티 스토리는 지난 7월에 게임물등급위원회의 등급심사를 통과하였으며, 게임을 더욱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공략집을 포함하여 출시 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에도 락스타 게임즈의 다양한 게임들을 국내에 출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GTA 리버티 시티 스토리'는 주인공 토니가 갱스터의 세계에서 성공하기 위해 펼치는 다양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갱스터 세계에서 자신의 위치와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미션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넓은 지역에 분포되어 자유로이 진행할 수 있는 수 많은 서브 미션들도 경험할 수 있으며, 스포츠카, 오토바이, 버스, 탱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통수단과 배트, 화염병, 머신 건, 로켓 등 다양한 무기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멀티플레이는 애드혹 모드를 통하여 체크포인트 레이스, 탱크 미션, 데스매치 등 최대 6명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GTA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 PS2버전 프로모션 무비]

 

 

['GTA 리버티 시티 스토리' 게임 스크린샷]

 

 

김형원/ 다나와 정보팀/ akikim@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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