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조영주 사장이 9월 10일(월) ‘자랑스런 서울대 공대 동문인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0일 낮 12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엔지니어하우스 대강당 ‘금룡’에서 김도연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KTF 조영주 사장은 세계 최초로 3.5세대 전국 서비스를 개시하는 등 이동통신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KTF의 경영자로서 도약을 성공적으로 견인하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조영주 사장은 1978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한 바 있다. 2005년 7월 KTF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금년 3월 출시한 SHOW를 앞세워 3세대 이동통신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다나와 이진 기자   miffy@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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