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사시간, 10분벽도 깨졌다"

웅진쿠첸(www.cuchen.com) 이 국내 최초로 취사시간을 9분대로 앞당긴 ‘스마트 서라운드 IH 압력밥솥(WHA-T1000G)’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최고 2245W의 화력으로 밥알과 밥물에 전달되는 열전달율을 더욱 높였고, 9분 내에 취사가 가능해 쌀의 단맛이 빠져나가지 않아 최고의 밥맛을 구현한다.

웅진쿠첸은 "밥솥업계에서 마의 벽이라 여겨졌던 취사시간 10분대 벽을 깰 수 있었던 핵심은 바로 밥솥 측면의 IH 화력을 두 배 이상 향상시킨 데 있다"고 밝혔다.

상품기획팀의 박선정팀장은 “더욱 강력해진 서라운드 IH 기술로 최고 화력인 2,245W를 구현함으로써 밥알과 밥물에 전달되는 열전도율이 더욱 빨라져 밥의 단맛이 빠져나가지 않아 최고의 밥맛을 구현하면서도 9분대에 취사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스마트 서라운드 IH압력밥솥’의 또 하나의 특징은 업계 최초로 밥솥 전면부 메뉴 조작 부위에 디지털 기기에만 주로 적용되던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적용, 디지털의 느낌을 강화했다는 점.

디지털 인터페이스는 사용자가 방향키로 메뉴를 고를 수 있어 더욱 간편하게 메뉴를 조작할 수 있으며, 세련된 블랙 컬러에 밥의 진행 정도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붉은 색의 라이팅을 둥글게 디자인해 메뉴 창이 한층 세련된 느낌이다.

웅진쿠첸 “태양 컨셉의 스칼렛 레드 컬러와 햇살 패턴 채용”
상품기획팀 박선정 팀장은 “이번 신제품의 컬러와 패턴의 컨셉은 바로 최고 화력을 상징하는 태양”이라며 “웅진쿠첸의 최고 화력 기술을 표현하는 것은 물론, 기존 쌀알 디자인의 자연적인 이미지를 잇는 것으로 둥근 태양의 모양을 닮은 외관이미지와 강렬한 스칼렛 레드 컬러, 그리고 햇살을 상징화한 햇살 패턴으로 이러한 태양의 이미지를 표현하는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 서라운드 IH압력밥솥’에는 기존 2개 온도센서(탑센서, 바닥센서)에 스마트센서를 밥솥 전면부에 장착해 보온 기능을 강화했다. 이외에도 식감과 영양을 향상시킨 쌀눈백미 활성화 기능과, 어린이 간식용으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제빵기능, 뚜껑 압력노즐 및 밸브 등에 끼어있는 이물질을 자동으로 제거하는 클리닝 기능 등이 추가돼 주부들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총 7종의 신제품 출시, 다양한 소비자 구매 욕구 충족 노력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군은 10인용 ‘스마트 서라운드 IH압력밥솥’ 이외에, ‘황동 IH 압력 밥솥 10인용’ 2종과, ‘열판 압력 밥솥 10인용’ 2종, ‘열판 압력 밥솥 6인용’ 2종 등 총 7종이다. 웅진쿠첸 박선정팀장은 이번 신제품 출시와 관련해 “전체적으로 기능의 향상 뿐 아니라 고객의 편의성과 디자인을 다각도로 고려한 제품을 총 7개 선보이는 만큼, 더욱 까다로워진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나와 진향희 기자 iou@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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