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3', '위닝일레븐2008', '데빌메이크라이4' 신작 내세운 XBOX360 부스

 

도쿄게임쇼 2007, xbox360 부스는 역시 '헤일로3'를 전면에 내세웠다. FPS(일인칭 슈팅) 게임이 잘 먹히지 않는 일본시장에서 부스를 도배하는 일은 없지만, 글로벌 한 킬러 타이틀이기에 '헤일로 3'의 역할은 xbox360 부스에서 큰 존재라고 할 것이다.

 

그리고, xbox360의 또 하나의 액션 기대작 '닌자 가이덴 2'도 xbox360부스 내 별도 부스로 설치되어 게임화면 영상을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다.

 

또한, 아시아 시장을 타겟으로 제작된 xbox360용 대작 RPG(롤 플레잉 게임) '로스트 오딧세이'도 xbox360 부스를 찾는 게이머들의 기대작이라 말할 수 있다.

 

'로스트 오딧세이'는 파이널판타지의 아버지인 사카구치 히로노부氏와 슬램덩크로 유명한 만화가 이노우에 타케히코氏가 캐릭터 디자인을 맡고 음악에는 파이널 판타지 음악을 작곡한 우에마쯔 노부오氏 등 화려한 제작진과 미려한 그래픽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로스트 오딧세이'의 출시일은 2007년 12월 6일로 이번 도쿄게임쇼 2007을 통해 출시일이 발표 되었다.

 

이외에도 기대작은 있다.

 

바로 '에이스컴뱃 6'와 '데빌메이크라이 4', 오는 11월 출시가 결정된 '진 삼국무쌍 5', 그리고 한국 게이머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은 축구게임 시리즈 '위닝일레븐' 최신작 '위닝일레븐 2008'이 그것이다.

 

도쿄게임쇼 2007, xbox360부스에서는 100개가 넘는 게임 시유대가 마련되어 있으며 위에 언급한 게임들을 포함해 약 82타이틀을 즐겨 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XBOX360 부스에서 나름대로 명당자리에 배치한 '헤일로 3' 체험부스]

 

 

 

 

['헤일로 3' 마스터 치프 피규어와 헤일로 3 무선 컨트롤러 와 헤드셋]

 

 

 

[오는 11월 출시되는 코에이의 액션 '진 삼국무쌍 5']

 

 

 

[한국의 블루사이드가 개발한 '킹덤언더파이어 서클 오브 둠' 시유대]

 

 

 

 

[윈도우즈용 게임도 다수 전시되어 있었다.]

 

 

 

[도쿄게임쇼 2007 기간에 맞춰 새롭게 정보가 공개된 '오퍼레이션 다크니스' 시유대]

 

 

 

[국내 게이머들에게도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데빌 메이 크라이 4']

 

 

 

[위닝일레븐 신작 '위닝일레븐 2008' 시유대, 코나미는 위닝시리즈 11탄부터

넘버링을 년수로 표기하기로 결정했다.]

 

 

 

[사실적인 그래픽과 온라인 플레이 기능을 통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에이스컴벳 6']

 

 

 

[도쿄게임쇼 2007 개최 전, 정보가 공개되어 화제가 된 '닌자 가이덴 2' 스페셜 부스]

 

 

 

[xbox360용 '버추어 파이터 5 아레나'도 플레이 가능한 상태였다.

하지만, 현재 개발중인 관계로 온라인 대전은 플레이 불가능 했다.]

 

 

 

 

['다크섹터'와 '어쌔신 크리드'의 스페셜 부스 내부 모습]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를 띄워 주시는 xbox360 부스의 도우미 누님]

 

 

도쿄 현지 취재 다나와 정보팀 김형원(akikim@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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