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용으로 자막 한글화되어 10월중 국내 출시될 예정인 ‘세틀러, 제국의 부흥'(The Settlers Rise of an Empire)(이하 세틀러 6)의 한글판 스크린샷이 공개되었다.

 

'세틀러 6'의 국내 유통사인 블루인터렉티브가 공개한 한글판 스크린샷은 ‘세틀러 6’ 베타 버전 플레이에서 캡쳐한 이미지로 자막 한글화 되어 있는 것이 눈에 띄인다.

 

‘세틀러 6’는 보다 다양한 기후 지대(온난지역, 추운지역, 열대지역 그리고 뜨거운 사막지역)를 제공하며, 각 지역에 따른 계절의 변화 등을 잘 표현하였으며 선택하는 기사(Knight)에 따라 세틀러들을 대한 정책과 적과의 교전에 차이가 있어, 각각의 기사 캐릭터를 선택하여 플레이하는 재미도 있다.

 

'세틀러 6'는 현재, 개발사에서 한글 버전 출시를 위해, 한글화 작업을 하고 있으며 이르면 10월 중순 또는 10월 말에 국내 출시를 예상한다고 블루인터렉티브는 전했다.

 

 

 

['세틀러 6' 한글판 스크린샷 바로가기]

 

 

 

 

김형원/ 다나와 정보팀/ akikim@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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