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타그래프 슬림키보드 전문 업체 '아이락스(www.i-rocks.co.kr)'는 오는 22일 RF 2.4Ghz의 방식의 무선 키보드 세트 'RF-6590'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 'RF-6590'은 키보드인 'RF-6590', 마우스 'RF-7520'의 세트 상품으로 최고 15M의 무선 거리를 갖추고 있으며, 팬타그래프 방식의 부드러운 키감을 제공한다.

먼저 키보드는 인터넷 서핑과 영화 관람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6개의 단축키를 제공하고 있으며, Agilent사의 광센서를 사용하고 있는 마우스는 500와 1,000dpi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키보드와 마우스는 하나의 수신기를 통해 동시에 작동되며, 별도의 드라이버 없이 USB포트에 연결만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등 사용상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밖에 무선 키보드 'RF-6590'에는 일반적인 무선 키보드 제품들과는 다르게 NUM/CAP/POWER/배터리 부족 LED를 지원하고 있으며, 하루 4시간 사용시 최대 12개월 동안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제품의 판매가는 4만 9천원으로 책정됐다.

이번 신제품 출시와 관련해 아이락스의 한 관계자는 "RF-6590 출시 이후에도 아이락스는 무선 2.4Ghz대의 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하여 현재 소비층이 원하는 제품들로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처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제품 문의 : 아이락스(www.i-rocks.co.kr, 02-716-0797)

 다나와 홍진욱 기자 honga@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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