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www.sktelecom.com)은 굿네이버스, 행복나눔재단과 함께 고객참여형 기부 프로그램인『행복천사(Happy1004)』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행복천사』캠페인은 소액 기부 프로그램인 ‘행복나눔’과 콘텐츠 구매형 기부 프로그램인 ‘뮤직나눔’ 으로 구성된 고객참여형 기부프로그램으로 결식아동·청소년들을 후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금액은 결식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도시락 지원, 도서 지원 등에 활용된다.

‘행복나눔’은 일시후원과 정기후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데, 일시후원은 1,000원에서 10,000원까지 1천원 단위로 원하는 만큼 선택하여 후원할 수 있으며, 정기후원은 12개월 동안 매달 1,000원/2,000원/5,000원 중 선택하여 후원 할 수 있고, 매달 무료 SMS 20건/40건/100건을 부여 받는다. 또한 일시후원과 정기후원을 병행하여 참여할 수 있는데 월 최대 10,000원까지 후원 가능하다.

후원금액은 이동통신 요금에 합산 청구되며, SK텔레콤은 고객들의 후원금액의 100%를 추가 후원하고 ‘행복나눔’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통화대기음 앞부분에 설정할 수 있는 ‘엔젤링’이란 멜로디를 무료 제공한다.

다나와 이진 기자  miffy@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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