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닛산 브랜드 런칭을 위한 1단계로 새서울 그룹, 한미반도체, SK네트웍스, 반도건설 등 총 4곳 선정 완료
- 내년 10월~11월 중 닛산 브랜드의 판매 시점에 맞춰 전시장 동시 오픈 예정
- 내년에도 딜러쉽 구축 2단계로 광주, 대전 지역 등 2~3개의 딜러 추가 계획 

한국닛산㈜(대표 그렉 필립스)은 서울, 경기, 부산 지역에 지난 10월 국내 공식 진출을 선언한 닛산 브랜드의 딜러 4곳을 계획했던 데로 선정하고, 닛산 공식 딜러 의향서(LOI, Letter of Intent)를 모두 체결하면서 닛산 진출을 위한 본격 행보를 순조롭게 밟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닛산은 내년 10월~11월 중 국내에 진출하게 될 닛산 브랜드의 딜러로 서울 논현 지역에 새서울 그룹(대표 권기연), 서울 서초 지역에 한미반도체㈜(대표 곽동신), 경기도 분당 지역에 SK네트웍스(대표 정만원), 부산 해운대구에 ㈜반도건설(대표 권홍사)을 각각 선정했다.  이들은 인피니티 전시장과는 별도로 닛산 전시장을 개설, 내년 10월~11월 경 닛산 브랜드 판매 시점에 맞춰 전시장을 동시에 오픈 할 계획이며, 모두 제품 판매 및 서비스가 한 곳에서 가능한 3S 컨셉으로 닛산의 기술력과 미래를 지향하는 닛산 브랜드가 잘 반영 될 수 있도록 최첨단 전시장의 모습을 갖출 예정이다.

특히, 새서울 그룹은 닛산 전시장 오픈에 앞서 내년 상반기에 서울시 성수동에 최첨단 종합서비스센터를 오픈 해 기존의 인피니티 고객뿐만 아니라, 향후 닛산 고객들에게도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줄 예정이다.

한국닛산에서 닛산 브랜드 영업 및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손창규 전무는 “이번에 의향서를 체결한 닛산 브랜드 딜러 4곳 모두 수입자동차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와 열정이 닛산 브랜드의 성공적인 국내 진출에 큰 힘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 서울에 새롭게 열리는 최첨단 닛산 기술 트레이닝 센터(Nissan Technical Training Center)뿐만 아니라 브랜드 런칭 전부터 높은 방문자 수를 기록하고 있는 닛산 브랜드 홈페이지와 같은 다양한 마케팅 활동 등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데 많은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 경기도, 부산 지역에 딜러 선정을 완료한 한국닛산은 2008년 제2단계로 접어들면서 전국적으로 딜러망을 적극 확충 할 계획이다.  딜러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닛산 브랜드 홈페이지(www.nissan.co.kr)를 참조하면 된다.

출처 : 한국닛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