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가 크리스마스를 비롯해 연말연시를 앞두고 ‘홈메이드 초콜릿 만들기세트’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홈메이드 초콜릿 만들기세트’는 가정에서 간편하게 초콜릿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한 세트로 초콜릿 재료와 도구가 모두 들어 있어 쉽게 만들 수 있다.

‘홈메이드 초콜릿 만들기세트’는 카카오함량이 59%인 다크초콜릿과 유럽풍 밀크초콜릿, 프리미엄 화이트코팅초콜릿 등 3종류의 초콜릿이 들어 있으며 모양틀이 있어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 수 있다.
 

또한 땅콩분태, 아몬드, 플라워슈가 등 천연소재 장식용 재료가 들어 있어 쉽게 꾸밀 수 있는 웰빙 컨셉의 제품이다. 삼양사 관계자는 “최근 식품 안전과 요리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홈메이드 트렌드 확산으로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특히 크리스마스, 발렌타인데이 등 이벤트 시즌에 연인이나 가족에게 선물하기에 좋다”고 밝혔다.

소비자가격은 1만 8500원이며, 백화점, 할인점과 G마켓, 인터파크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삼양사는 ‘큐원 홈베이킹믹스’, ‘홈메이드 초콜릿 만들기세트’ 등을 선보이며 건강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홈메이드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다나와 진향희 기자 iou@danawa.com
기자블로그 <http://blog.danawa.com/hh_jin>

< 저작권자 (c)다나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