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퍼시픽 호텔&리조트 그룹은 어바이어의 혁신적인 통합커뮤니케이션 기술을 도입해 고객응대 및 서비스 측면에서 타 경쟁 호텔 대비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팬퍼시픽의 고객 및 비즈니스 파트너들은 어바이어의 통합커뮤니케이션 기술을 통해 전보다 더 개인화되고 신속한 고객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팬퍼시픽의 직원들은 언제 어디서든 고객응대를 위해 통화 및 연락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손쉽게 정보를 얻고 요청사항에 대해 신속하게 답변을 줄 수 있는 등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통해 업계 내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었다.  

팬퍼시픽은 어바이어 S8300 미디어 서버상에서 구동하는 어바이어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및 BCMS(Basic Call Management System) 소프트웨어를 도입하고 이 소프트웨어를 통해 전화관리 프로세스를 개선했다. 따라서 직원들은 전화기록을 쉽게 검토하고 진행상황을 추적할 수 있게 되어 컨택센터 관리가 원활해짐은 물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호텔의 전 직원은 원넘버 컨택, 보이스메일 액세스, 컨퍼런스 기능 등을 가진 어바이어 IP 소프트폰이 탑재된 PDA로 어느 곳에 있든지 호텔 네트워크 인프라를 이용해서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서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다. 시애틀 호텔은 팬퍼시픽이 어바이어 솔루션을 통해 어떻게 전통적인 판매시점관리(Point-Of-Sale)모델을 서비스시점관리(Point-Of-Service)모델로 전환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이와 관련 어바이어의 마크 레이 아시아태평양지역 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호텔산업은 비즈니스와 레저 분야 모두에서 급속히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어바이어의 솔루션은 팬퍼시픽과 같은 미래지향적 기업이 고객 응대성을 높이고 보다 효율적으로 기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다나와 이진 기자  miffy@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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