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2월 1일(금)부터 현대오일뱅크, S-Oil과 함께 요금 가입 만으로 리터당 최대 600원까지 할인해주는 파격적인 ‘주유할인 요금제’를 새로 출시하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기름테크' 방식을 선보인다.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은 휴대폰으로 통화만 해도 요금구간에 따라 리터당 최대 600원까지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주유 할인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은 SHOW(KTF) 멤버십 카드를 발급받아 주유시 제시해야만 할인이 제공된다.  

SHOW(KTF) 멤버십 카드에는 KTF 요금구간에 따르는 주유 할인 정보와 함께 정유사 고객 보너스 카드 적립 기능이 통합되어 있으며, 고객이 가지고 있는 신용카드의 주유할인 서비스를 동시에 적용할 수 있으므로 3가지 할인효과를 중복으로 볼 수 있어 현존하는 주유할인 프로그램중 최고의 할인율 적용이 가능하다.

할인 권한은 휴대폰 이용 요금에 따라 사용월 익익월부터 발생한다. 휘발유외에도 경유, LPG 모두 할인되며 월별 할인금액 및 주유할인시 할인금액을 SMS로 알려드리는 꼼꼼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KTF 고객서비스부문장 이문호 부사장은 “KTF 주유할인요금제는 CGV요금제, 이마트요금제에 이은 또 하나의 생활밀착형 요금제로서 고객의 생활에 직접적으로 혜택을 가져다주는 실속상품”이라며 “자가용을 이용하는 2~30대 고객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다나와 이진 기자  miffy@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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