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ODD 제품군을 유통하는 TSST는 오는 25일부터 약 2주간에 걸쳐 일반 유저들을 대상으로 제품 품질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TSST는 사용 미디어의 정보 및 에러 발생 빈도를 파악해 안정적인 기록 속도를 유지하고 에러 발생을 최소화함으로써 안정적인 미디어 사용을 개선할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TSST의 한 관계자는 "제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이와 같은 설문조사를 실시하게 되었고 기존 제품보다 좀더 안정적인 제품을 선보이는 게 판매자의 도리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설문에 참여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삼성ODD 최신 모델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다나와 홍진욱 기자 honga@danawa.com
 기자블로그 <http://blog.danawa.com/jw_hong>

<저작권자 (c)다나와>
이 저작물은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조건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Creative Commons Lic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