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book.interpark.com)가 오픈 11주년을 맞아 35일간의 사은 대축제를 벌인다.

1997년 4월 ‘북파크’를 오픈하고 국내 최초로 인터넷서점 서비스를 시작해 2006년 12월 1일 독립법인으로 분할한 인터파크도서가 올해로 오픈 11주년을 맞아 고객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마련한 행사다.

사은 대축제 1탄으로 3월 27일부터 4월 6일까지 ‘11일간의 행운 잔치’를 열고, 숫자 11과 연관된 다양한 행운 선물을 제공한다.

첫 번째 행운 선물로는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11시에 ‘11시 땡쿠폰’을 발급한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쓸 수 있는 5% 할인쿠폰으로, 매 11시마다 선착순 1,100명에게 지급한다. 1인 1회 발급되며, 발급받은 후로 12시간 이내에 써야 한다.

‘행운의 11을 잡아라!’ 코너에서는 책 주문번호 끝자리가 ‘11’인 주문고객 전원이 100% 당첨되는 I-포인트 2,000포인트 증정행사를 벌인다. 이벤트페이지에서 주문번호 확인 후 응모하면 된다.

인터파크도서의 11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총 110명을 선정해 1인 2매씩 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

한편, 책 한 권씩 살 때마다 라면 한 개를 공짜로 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베스트 도서 30종에 대해 도서 별로 적게는 300개에서 많게는 3,000개의 라면을 준비해 놓고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베스트 도서도 사 보고, 가계비도 절약할 수 있는 기회다. 

이밖에 1탄 행사 종료 다음날인 4월 7일부터 30일까지 24일간 사은 대축제 2탄 행사가 이어져 장장 35일간 오픈 11주년 기념 사은행사가 펼쳐질 계획이다.

다나와 진향희 기자 iou@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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