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등산·아웃도어 브랜드 K2(www.k2outdoor.co.kr)는 본격적인 등산철을 맞아 오는 4월 5일부터 6월 1일까지 주말마다 북한산, 명성산, 소백산 등 국내 유명산에서 등산객에게 무료 등산화 대여 및 정비와 살균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K2 산행 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K2 산행 안전 캠페인은 등산객에게 산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안전사고 예방 메시지를 알리는 등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세번째로 실시한다.
 

K2는 캠페인 기간 동안 국내 유명산의 등산로 입구에 이동식 대형 정비 센터를 설치, 등산화를 신지 않은 등산객에게 등산화 무료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등산객 본인의 신발은 위생관리를 위해 신발 전용 살균 처리기를 이용해 무료 살균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또한, 등산화 착용 등산객은 등산화 끈 교체, 밑창 수리 등 간단한 등산화 정비 서비스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K2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등산객을 위해 캐릭터인형들과 함께하는 게임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케이투코리아 정용재 브랜드 마케팅 팀장은 "등산화 등 기본적인 등산 장비만 갖추더라도 봄철 산행 안전 사고는 현저히 줄일 수 있다"며 "지난해 산행안전 캠페인에 대한 호응이 높았던 만큼 올해는 캠페인 지역을 지방까지 확대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산행 안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캠페인 장소 및 기타 자세한 일정은 K2 홈페이지(www.k2outdoor.co.kr)를 참조하면 된다.

출처: K2

 
다나와 진향희 기자 iou@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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