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라로슈포제(www.laroche-posay.co.kr)가 본격적인 자외선시즌을 맞아, 더욱 강화된 ‘안뗄리오스(ANTHELIOS)’를 선보인다.

보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의 ‘안뗄리오스’ 라인은 편안한 사용감과 피부 타입과 자외선 노출 정도에 따른 다양한 텍스춰의 제품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안뗄리오스 XL 멜트-인 크림과 안뗄리오스 익스트림 플루이드는 피부 표피 속 세포의 DNA 보호를 위한 혁신 성분, 세나 알라타 추출물을 함유하여 자외선 차단에서 한 단계 진화된 효능을 선보인다.

햇살이 강한 열대 지역에서 서식하는 세나 알라타는 자외선에 대한 자기방어시스템을 생성, DNA를 보호하고 손상된 DNA 회복을 촉진하는 식물이다. 안뗄리오스 멜트-인 크림과 익스트림 플루이드는 이러한 세나 알라타 추출물을 함유, 세포의 DNA 손상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또한, 18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승인을 받은 Mexoryl SX와 Mexoryl XL 필터는 강력한 UVA와 UVB 차단 효과를 통해 자외선 노출 시간이 경과해도 UVA 차단 효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오랜 시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한편, 세계적 의학저널인 J.I.D.(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로부터 안전성과 자외선 차단 효능이 입증된 ‘안뗄리오스’ 라인은 얼굴용 제품인 ‘안뗄리오스 XL 멜트-인 크림’, ‘안뗄리오스 XL 익스트림 플루이드 SPF50+’를 비롯하여 바디용 제품인 ‘안뗄리오스 젤 W SPF40’, 민감성 피부 및 어린이 피부용 ‘안뗄리오스 밀키로션’, 국소부위용 ‘안뗄리오스 XL 스틱 프로텍션 SPF 50+’의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뗄리오스 XL 멜트-인 크림’은 피부염 치료 후 민감해진 피부 및 모든 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가능하며, 텍스처가 백탁 현상 없이 녹아들 듯 스며든다. 또한 바른 후 4시간이 지나도 보습효과가 지속되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며, 건조한 피부에 편안함을 제공한다.

‘안뗄리오스 XL 익스트림 플루이드 SPF50+’는 피부 진피까지 침투하여, 노화를 일으키는 UVA를 강력하게 차단하면서도 액상의 울트라 라이트 텍스쳐를 이뤄낸 혁신적인 차세대 자외선 차단 제품으로 액체 타입의 울트라 라이트 텍스쳐는 피부 호흡을 도와 지성 피부나 여드름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안뗄리오스 XL 스틱 프로텍션 SPF 50+’은 스틱 타입의 국소 부위용으로 눈가, 입가, 상처 부위 등 햇빛에 민감한 부위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안뗄리오스 밀키로션’은 민감성 피부 및 연약한 어린이 피부를 위한 로션타입 자외선 차단제로 물, 땀, 모래 등에 대한 강력한 지속력으로 차단 효과를 장시간 유지시켜주며, 로션 타입으로 연약한 피부에도 사용하기 편안하다. 마지막으로 ‘안뗄리오스 젤 W SPF40’은 야외 활동 시 받는 강한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바디용 자외선 차단제로 전체 자외선의 90%를 차지하는 UVA에 대한 차단효과가 탁월한 제품이다.

출처 : 로레알 코리아

 

다나와 진향희 기자 iou@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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