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패션 브랜드 ‘Zara’가 4월 30일 한국 공식 런칭을 앞두고, 29일 저녁 코엑스몰 밀레니엄 광장 Zara 매장 앞 야외 특설무대에서 축하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의 MC는 달콤한 남자 알렉스와 사랑스러운 여인 손정민이 진행했으며, 윈드시티의 축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샌드 애니메이션, DJ 파티 등 다채롭게 꾸며졌다. 이외에도 일반 소비자들 중 선발된 일반인 모델 5인이 Zara 스타일로 변신한 '자라 피플 패션 리뷰'가 진행되었으며, 손태영, 최여진, 윤지민, 데니안, 차예련 등 연예인 셀러브리티 들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