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작 'GTA 4'(Grand Theft Auto 4)가 해외에서 출시 약 일주일만에 600만장 이상 팔려나갔다는 소식이다.

 

해외 언론 보도에 의하면 "'GTA 4'는 약 1주일간 5억달러에 달하는 매출액을 발생시켰으며 이는 XBOX360의 킬러 타이틀 '헤일로 3'의 일주일간 매출 달성액인 3억달러를 뛰어 넘는 사상 최고 기록"이라고 전했다.

 

게임 배급사인 Take-two interactive는 PS3, XBOX360버전 모두 합해 첫날, 360만장이 팔렸으며 일주일간 누계 판매 수치는 600만장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동사의 CEO인 Strauss Zelnick씨는 "'GTA 4'는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 상품으로서는 역사상 최대규모의 초기 판매량을 보여 주었다."고 전했다.

 

참고로 'GTA 4'의 이전 작품인 'GTA 샌 안드레아스'의 전세계 누계 판매량은  약 2100만장 이상으로 'GTA 4'는 이 보다 더 팔릴 것으로 게임업계 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GTA 4'는 5월중 국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GTA 4, 프로모션 무비]

 

 

 

김형원/ 다나와 정보팀/ akikim@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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