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는 묘사력이 뛰어나고 SSM(초음파모터)를 탑재하여 보다 더 정숙한 AF(오토포커스)를 지원하는 70-300mm F4.5-5.6 고화질 망원 줌 렌즈 ‘SAL70300G’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SAL70300G’는 Grace(품위), Gather(빛을 모으는 능력), Gratify(만족)을 뜻하는 알파의 고급 렌즈 시리즈 G렌즈로 출시되며, G렌즈는 소니의 이미징 원천기술을 반영한 깔끔한 디자인과 설계, 뛰어난 광학 수행능력이 특징이다. 이 고화질 망원 줌 렌즈는 비구면 렌즈와 줌 전역에 높은 콘트라스트를 구현하게 하는 ED렌즈를 탑재하여 놀라운 아웃포커싱 효과와 함께 맑고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초점을 잡을 때 렌즈군의 뒤쪽 움직이는 리어포커싱(Rear Focusing)방식으로 경쟁사대비 30cm 짧은 초점거리를 실현하고, 제품 왼쪽에 초점을 고정시킬 수 있는 초점 고정 버튼과 신속하게 포커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초점범위선택버튼을 위치시켜 상황에 따라 렌즈를 보다 섬세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소니 코리아의 관계자는 “사용자는 알파에 최적화된 고화질 망원 줌 렌즈 SAL70300G를 통해 최단 촬영 거리 1.2 m의 근접 촬영뿐만 아니라 풍경이나 인물 등 폭넓은 촬영 장르로 사용이 가능 하다”며 “지난달 DSLR 시장에서 보여준 알파 신드롬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소니코리아 보도자료
다나와 유재석 기자 / heyju@danawa.com
기자블로그 : http://blog.danawa.com/js_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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