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이 오늘 티쓰리엔터테인먼트가 한빛소프트를 인수 발표한 것에 대해 예당온라인이 보유한 '오디션1, 2' 판권은 모두 자사에 있으며, 이번 인수와 관계없이 향후 계약기간 동안 계속 예당온라인이 퍼블리싱 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디션1'은 오는 2010년까지 예당온라인이 전세계 판권을 보유하고 서비스 중이다.

 

또한 지난 2007년 6월에 판권을 취득한 '오디션2'는 국내를 비롯한 중국, 대만, 일본 등지에 상용화부터 3년간 퍼블리싱 권리를 가지고 있다.

 

예당온라인 관계자는 '오디션'을 2010년 이후에도 계속 퍼블리싱 할 수 있도록 개발사 티쓰리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철현/ 다나와 정보콘텐츠팀/ pch@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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