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코리아(지사장 조원석, www.wdc.com/kr 이하 WD 코리아)는 고성능 노트북 컴퓨터 및 이동식 저장 장치를 위한 7200RPM 2.5인치 SATA 하드드라이브인 ‘WD 스콜피오 블랙(WD Scorpio Black)’ 라인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최고 320GB 용량을 담는 WD 스콜피오 블랙 하드디스크는 특히 중요한 데이터를 보호하고 안정성과 편의성을 높인다. 데스크톱 시리즈에서 선보였던 인텔리시크, 시큐어 파크, 위스퍼 드라이브 등의 기술로 조용하면서 빠른 속도를 내고 쇼크 가드, 프리 폴 센서 기술이 데이터를 안전하게 지켜준다.

WD 스콜피오 블랙 제품군은 데스크톱 PC 급의 7200RPM 속도와 SATA 3Gb/s 인터페이스 및 16MB 캐시 메모리의 제원을 자랑한다.

WD코리아는 이번에 발표한 스콜피오의 최신 드라이브를 시작으로, 2.5 인치 하드 드라이브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며, 모바일 컴퓨팅 및 이동식 저장 장치 소비자들에게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해 국내 데스크탑 및 노트북 시장에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다나와 최호섭 기자 notebook@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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