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전문 기업 EK메모리(www.ekmemory.com)는 차세대 PC 메모리 규격인 DDR3 시장을 겨냥한 하이엔드급 메모리 'DDR3 1600MHz'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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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국내에 DDR3 메모리를 처음 발표한 바 있는 EK메모리는 이후에도 DDR2를 주력으로 판매하였으나, 올해 4분기부터 서서히 수요가 발생할 DDR3 시장에서의 우위 확보를 위해, DDR3 1066MHz와 DDR3 1333MHz에 이어 DDR3 1600MHz(PC3-12800)을 출시하기로 한 것.

이번에 선보일 DDR3 1600MHz(EK 1GB PC3-12800 CL8)는 8-8-8 메모리 타이밍으로 동작하고, 동작전압은 1.9v이다. 또한 콤포넌트는 마이크론의 D9 IC를 사용하고 있다.

EK 1GB PC3-12800 CL8은 내일부터 판매가 되며, 예상 판매가는 9만9000원(부가세 포함)이다. 

문의 : EKMemory (02-2120-38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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